[날씨] 밤사이 내륙 장마 소강...남해안·제주 강한 비 / YTN

2021-07-04 12

밤사이 내륙의 장마는 쉬어가지만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장맛비가 오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는 100mm 이상, 남해안지역도 최고 80mm의 큰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충청 지방까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내일 충청과 전북, 경북지역은 5~2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낮 동안 장마가 쉬어가는 내륙지역은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은 초속 15m 이상의 순간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은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이 20도, 청주와 대전, 대구 모두 22도 예상되고요.

낮에는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 28도까지 오르겠고 강릉은 30도, 대구 29도, 대전 28도까지 높아지겠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충청이남 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오겠고, 주 후반에는 전국이 장마의 영향권에 들면서 또 한 차례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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